all    project_S    project_P

코르뷔지에 넌 오늘도 행복하니
2019
이 책은 아홉칸집을 짓기 위해 건축주와 건축가가 나누었던 이야기와 준공 이후 가족이 그곳을 채워가는 생활상을 ‘이어쓰기’의 형식으로 담고 있다. 에이리가족과 네임리스건축은 지난 1년 동안 이 집을 통해 느낀 삶과 건축 이야기를 각자의 소재와 글로 정리해 상대에게 보냈고, 이를 받은 쪽은 그 글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나갔다. 그들의 대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주택의 모습이 과연 옳은 것인지를 질문하고, 현재 우리 삶을 만들어내는 집의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Publisher 안그라픽스│Author 네임리스건축, 에이리가족






©siteandpage.com
+ 사이트앤페이지는 텅 빈 대지와 페이지의 가능성을 현실의 실체로 기획해 갑니다



©siteand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