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기록, 풍경으로의 건축
2023, 서울시
2023, 서울시
DDP 디자인갤러리에서 열린 '관계의 기록, 풍경으로의 건축' 전시는 국내에서 건축사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 가고 있는 김용관 작가의 작업세계를 탐색하고, 이로써 건축사진의 장르적 특징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김용관은 1990년부터 국내 주요 건축매체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면서, 건축을 하나의 독립된 오브제나 사물이 아닌 자연과 도시 속에서 주변과 끊임없이 관계 맺음 하는 생동하는 풍경으로 인식하며 건축사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그의 이런 특징을 주제로 39점의 작품을 모았다. (전시장사진 김용관) ︎
Client 서울디자인재단│Curator 박성진
Client 서울디자인재단│Curator 박성진
건축가 민성진, 기능과 감각의 레이어링
2022, 김해시
2022, 김해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건축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가로 2022년 건축가 민성진을 초대하였다. 이번 ‘건축가 민성진, 기능과 감각의 레이어링’전은 건축가 민성진의 주요 작업 아카이브와 메타팜유닛의 1:1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었다. 아카이브의 여러 전시물을 통해 한국의 사회 변화에 따른 건축가의 진화 과정과 기능과 감각의 복합화 양상을 보이는 프로젝트를 주로 살펴본다. 건축 프로젝트는 건축가 민성진의 미래 농촌주택에 대한 디자인 전략과 매혹의 지점에 대한 상관관계를 찾아보려고 한다. (전시장 사진 김동규) ︎
Client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Curator 박성태, 박성진
Client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Curator 박성태,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