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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해요] 출판기획자 & 공간기획자
2021–05–23
알림


반갑습니다. 사이트앤페이지(Site & Page) 박성진 디렉터입니다.
함께 뛰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웃고, 함께 일하고, 가끔은 밥도 함께 먹을 사람을 찾습니다. 사이트앤페이지는 공간과 건축에 관한 온갖 것을 기록하고 기획합니다. 책, 전시, 영상, 교육, 투어는 물론이고, 공간과 건축을 직접 기획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설계를 직접 하진 않습니다. 출판기획이나 공간기획에 경험과 경력이 있고, 또 건축과 공간을 애지중지 품에 안고 사는 분이라면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정직원으로 상식적이고 합법적인 근무여건을 제공할 것이며, 다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2개월의 수습기간을 두려 합니다.
저희는 작은 회사입니다. 저를 포함해 세 명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설립한지 이제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꽉 짜인 규칙보다 개인의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고, 그래서 그에 걸맞게 함께 조직을 키워가고 스스로도 성장해갈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제출서류를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를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것을 자유롭게 정리해 보내주시고, 그전에 사이트앤페이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웹사이트에서 살펴보시길 당부합니다. 사무실은 3호선 구파발역 인근입니다. 이메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siteandpage.com
siteandpa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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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앤페이지는 텅 빈 대지와 페이지의 가능성을 현실의 실체로 기획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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