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서가 수원 리서치
2023, 수원시
2023, 수원시
2021년 SK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작한 지관서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새로운 유형의 도서공간과 공공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울산에 4곳이 조성되었고 2025년까지 전국 100여 곳에 문을 열 예정이다. 지자체의 유휴공간을 활용한다는 기본 방향 속에서 지역이 갖는 공간환경과 인문사회적 특징으로 바탕으로 최적화된 입지를 확보해야하고, 또 주변 환경에 걸맞는 테마설정이 필요하다. 본 리서치는 이런 맥락에서 수원시의 공간환경과 사회적 특징을 살피고, 지역별 지관서가 콘셉트 설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lient 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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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 MI 및 안내체계 리뉴얼
2022, 익산시
2022, 익산시
익산시 보석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으로, 보석세공산업이 집적된 도시 익산의 문화적 산업적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다. 11만 8천여 점의 진귀한 보석과 화석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1996년 개관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전시안내체계와 박물관 상징체계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감독으로 박물관 아이덴티티와 공간 안내체계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Client 익산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Client 익산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건축가 민성진, 기능과 감각의 레이어링
2022, 김해시
2022, 김해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건축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가로 2022년 건축가 민성진을 초대하였다. 이번 ‘건축가 민성진, 기능과 감각의 레이어링’전은 건축가 민성진의 주요 작업 아카이브와 메타팜유닛의 1:1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었다. 아카이브의 여러 전시물을 통해 한국의 사회 변화에 따른 건축가의 진화 과정과 기능과 감각의 복합화 양상을 보이는 프로젝트를 주로 살펴본다. 건축 프로젝트는 건축가 민성진의 미래 농촌주택에 대한 디자인 전략과 매혹의 지점에 대한 상관관계를 찾아보려고 한다. (전시장 사진 김동규) ︎
Client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Curator 박성태, 박성진
Client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Curator 박성태, 박성진












